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篇名: 말도 없이
作者: *‧ KaTrInA‧* 日期: 2010.10.31  天氣:  心情:












하지말걸 그랬어 모른척 해버릴걸 



안보이는 것처럼 볼수없는 것처럼



널 아예 보지말 걸 그랬나봐 



도망칠 걸 그랬어 못들은척 그럴걸 



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 



아예네 사랑 듣지 않을 걸 



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 








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 



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 



무슨 말을 할지 다문 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 



말도 없이 와서 



왜 이렇게 아픈지 왜 자꾸만 아픈지 



널 볼수 없다는거 네가 없다는거 말고 



모두 예전과 똑같은건데 



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



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 



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 



 무슨 말을 할지 다문 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 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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住戶回應
 
時間:2010-11-02 12:14
他, 41歲,San Francisco,傳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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時間:2010-11-01 13:15
他, 43歲,新竹縣,服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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